일반영화

스윙 키즈(Swing Kids, 2018)

“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? 포로들로” 1951년 한국전쟁,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.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.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‘로기수’(도경수),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[…]

트럼보(Trumbo, 2015)

두 번의 오스카 수상, < 로마의 휴일>을 쓴 천재 작가12개의 이름에 숨겨진 그의 진짜 이름!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세기의 실화를 만나다!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, 가장 비싼 몸값을 받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‘달튼 트럼보(브라이언 크랜스톤)’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. 명예와 부 […]

텐저린즈: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(Tangerines, 2013)

소련 공산체제가 무너진 뒤 독립한 국가들의 인종전쟁 중의 하나로 조지아와 아브카지아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다. 소련체제가 붕괴하고 인종전쟁이 일어나면서 아브카지아에 살던 에스토니아인들은 대량으로 옛 조국으로 돌아갔다. 그러나 목수 노인 이보(렘비트 울프삭)와 이웃인 마르구스(엘모 누가넨)는 탠저린을 수확하기 위해 집을 지킨다. 이들은 […]

가족의 나라(Our Homeland, 2012)

오빠가 집으로 보내졌다, 25년 만에. 3개월이라는 시간, 감시자와 함께. 우리 가족의 ‘조국’ 북으로부터..나는 말했다. “당신도, 당신의 나라도 싫다..”감시자가 말했다. “그 나라에서 네 오빠도, 나도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”오빠가 말했다. “너는 여행하며 많은 것을 보고,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”한 번도 […]

링컨(Lincoln, 2012)

국민을 위한 전쟁의 종결이냐, 인류를 위한 자유의 선택인가! 세계를 바꾼 그의 위대한 선택!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될 남북전쟁. 그 사이에 노예제도가 있었다. 모든 인간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링컨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 노예제 폐지 역시 물거품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[…]

마이 파더 앤 마이 선(My Father and My Son, 2005)

사딕(피크렛 쿠잔 분)은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바르게 자랐지만 대학에 들어가자  좌편향된 사고에 빠지고 만다.  그저 자신의 농장을 물려받아 농기구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랬지만 아들은 좌익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. 그러던 중 사딕은 1980년 9월, 군부의 비상 계엄령하에 아내가 유일한 혈육인 […]

성인영화